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펑크 록 (문단 편집) === 영국 펑크의 부흥 === 물론 영국 내에서도 가만히 있었던 것은 아닌지라, '[[펍 록]]'이라는 독자적인 운동이 있었다. 이들은 [[아레나 록]]에 반대하여 클럽이나 술집에서 공연하면서 원초적인 록 사운드 회귀 운동을 벌였다. 덕스 딜럭스, 에디 앤 더 핫 로즈, 닥터필굿, 이언 듀리, [[닉 로우]]와 [[엘비스 코스텔로]]가 대표 아티스트다. 이런 흐름들은 모두 1976년 런던에서 '런던 펑크'라는 이름으로 재탄생되어 폭발하게 된다. 그 뒤로는 모두가 아는 대로. [[섹스 피스톨즈]], [[버즈콕스]], [[댐드]], [[수지 앤 더 밴시스]], [[더 클래시]], 샴 69, 더 바이브레이터스 등 걸출한 펑크 밴드들이 나와 수많은 이슈들을 남기고 사라졌다. 이 시기 영국의 펑크 록 부흥을 보여준 음악 프로그램으로 '[[https://en.wikipedia.org/wiki/So_It_Goes_(TV_series)|So It Goes]]'가 유명하다.[* 진행자는 [[조이 디비전]]을 발굴한 [[팩토리 레코드]]의 사장 토니 윌슨(Tony Wilson)이다.] 또한 이때가 되면서 펑크하면 떠올리는 것은 영국 펑크 같은 막장 컨셉, 누더기 같은 패션, 반체제적인 가사라는 이미지가 강해졌다. 펑크 록은 또한 [[펑크 룩]]이라고 하는 포스트모던적 패션을 수반했다. 물론 영국 펑크와 미국 펑크 양쪽에서 펑크 룩은 상당부분 다른 방식으로 진행된다. 그리고 음악도 마찬가지인데 미국은 1980년대에 [[블랙 플래그]]같은 [[하드코어 펑크]](나중에 영국에도 생기지만)가 생겨났고,영국은 펑크가 유행한지 얼마 안돼서 [[포스트 펑크]]나 [[고딕 록]]이 생겨났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